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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_편입

2023학년도 편입 준비ㅣ합격 커리큘럼 세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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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편입까지 1년 4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처음 편입을 준비하는 데 있어 방향성을 잡지 못하거나

편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이번 글 끝까지 집중해서 시청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성입니다.

 

지금 여름 시즌부터 내년 편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고졸, 전문대 졸, 아니면

현재 대학을 다니고 계시는 분들

정말 다양합니다.

 

지금껏 받은 공통된 질문 사항들을 종합해

학력 상관없이 현시점부터 내년까지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편입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체적으로 커리큘럼 잡아드리겠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제가 설명드릴 것은 인 서울 대학 편입 기준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본인이 목표하는 학교, 학과를 정하고

본인의 영, 수 베이스에 따라

 

일반편입으로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학사로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방향이 잡히면 그 다음으로

편입 시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낼지 그리고 어떤 것부터 공부해나가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 학생 분들이 일반으로 준비할지 학사로 준비할지에 대해서도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딱 잘라 말씀드릴게요.

 

인문계 편입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

애초에 인 서울 권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토익이 공부 안해도 800 후 반대는 나온다.

또는 수능, 모의고사 기준 꾸준히 영어 1등급을 받았었다

해외에서 5년 이상은 살다 왔다.

그러면 일반편입 준비해보셔도 괜찮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학사 준비하세요.

 

이공계열의 경우에는

일반으로 준비해보셔도 괜찮아요.

 

다만

이공계열 학사편입은 정말 정~~ 말해볼~~ 만합니다.

 

현재 본인이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빠르게 학사자격을 갖추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제가 여러 가지 방향을 설명드릴게요..

 

첫 번째.

대학교를 4년 동안 다니면서 학사자격 갖추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하다 보니

편입 시험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죠.

그렇기 때문에 칼 편입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 칼 편입 : 대학교에서 지원 자격 갖추자마자 편입에 성공하는 사례

 

빠르게 편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두 번째.

대학교와 학점은행제를 병행해서 자격을 갖춘다.

많은 학생 분들이 학점은행제를 대학교와 병행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 또한 그렇게 추천 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학점은행제로 자격을 빠르게 갖춘다고 해도

학교와 병행하게 되면 편입 공부할 시간 전혀 없어요.

오히려 첫 번째 방법보다도 없습니다.

 

 

세 번째.

가장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과정이며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데요.

 

바로 휴학 후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을 갖추는 겁니다.

 

이 방법으로 진행할 경우

학점은행제로 단기간 자격도 갖추면서

편입 공부할 시간도 충분히 확보될 뿐만 아니라

 

혹시나 정말 혹시나 편입에 실패했을 경우

돌아갈 곳이 있다는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도 있죠.

 

근데 이런 편입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다니던 대학은 공부 열심히 해서 편입 합격하고 자퇴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네 번째.

대학교 자퇴 후 학점을 끌어와 학점은행제로 자격을 갖춘다.

 

보유 학점이 많지 않은 학생 분들은

굳이 자퇴할 필요 없습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 진행하세요.

 

이 네 번째 방법은 보유학점이 어느 정도 있고

학교에 대한 미련이 없는 학생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비싼 등록금을 내기 아깝다 그러시면 자퇴 후에

학점 끌어와 보다 단기간으로 자격 갖추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학사 자격을 갖추는 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럼 내년까지 영, 수 노 베이스 기준

어떻게 준비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설명드릴게요..

 

내년 편입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준비한다는 가정 하에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인문계열은 고등 어휘, 문법, 구문 정도 공부하고

더 나아가 편영 어휘와 문법을 살짝 건드리는 정도

 

이공계열은 기초 영어, 수학을 잡아주시면서

편수 미적분 기본 개념 정도만 공부해도

내년 1년 준비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내년까지 학사 준비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 일반편입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학사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많은 학생 분들이

저 편입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 할까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하실 텐데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누구보다 먼저 시작할 생각을 하세요.


올해 기반을 다져 놔야지

내년에 1년 동안 사소한 것에 마음 불안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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