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합격률 최소 70%는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모의고사 성적이 안 올라요 ”

“제가 공부 똑바로 하고 있는 걸까요?”

 

이 글은 어차피 포기하실 분들은

별로 도움 안 될 거예요

 

올해 합격하고 싶으신 분들만

이 글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기성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시기가 되면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모의고사 점수는 오르지 않아 답답하고

날은 또 더워지다 보니 마음도 해이해지~고↑

 

이거는 매년 변하지 않는

국 룰이에요 국룰

 

모든 학생들이

매년 똑같이 말하는 것들입니다

 

여름 시즌이 오면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성적이 안 오르니 더 짜증 나고

이미 벌써 절반은 왔는데 이 길이 맞나~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게 되죠

 

그런데 똑같이 포기할 거예요?

1월 기준으로 지금까지 미친 듯이 공부 해온 것들을

포기하면 아쉽지 않으시겠어요?

 

여름은 해봤자 두 달이에요 두 달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절대 멘탈 나가면 안 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고민이라고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는

다른 준비생들과의 실력 차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때까지 배운 것들을 잘 이해했는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알아보는 시험일뿐

모의고사 성적과 편입시험의 성적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스트레스받기보단

이번 8월 동안 남들과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포기할까라는 고민보다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채워나가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다 보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앞서갈 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 스스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면

그 편차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9월이 되면

달라진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더위에 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attention!!!!!!!!!

 

이미 멘탈 나가신 분들은 집중해서 들으세요

 

많은 합격생들이 하는 말인데,

어느 정도 환기할 시간이 필요하다!

쉬어가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그 이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시기라 생각한다.

 

이 말은 어느 정도 베이스가 쌓인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

나라고 생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쉬어가는 타임은 필요하겠죠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 본인이 기본 어휘도 부족하고

문법도 못 떼고 지문 파악은 하지도 못하는데

쉴 시간이 있나요?

 

여러분은 하루가 부족하단 것을

뼈저리게 느끼셔야 합니다.

 

여름부터 갑자기 편입을 준비하겠다는 학생들이 몰려옵니다

이걸 2차 대 개강이라고 하죠.

 

A학원에서 B학원으로 옮기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지금부터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을 겁니다

 

이제 시작하는 학생들은

확실히 늦은 감이 있기는 해요

 

그렇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있어요

 

하지만 많지는 않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학생분들

초심을 잃지 말고 본인을 믿고

본인이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대로

로드 투 석세스 하시길 바랍니다